익산 마동 일원에 자리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익산 ‘빅토르힐즈’가 조합원 모집 나서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익산시 ‘마동’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한 지역으로, 익산 일대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신흥주거단지가 형성 중으로, 공급 중인 아파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 빅토르힐즈는 완벽한 도심 생활권에 자리한 대규모 단지로, 상당한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신평면 등을 갖춰 주거 편의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재건축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타 사업 현장들이 사업 지연 또는 중단이 잦은 것과 달리, 해당 사업지는 재건축 방식 대신 사업 속도가 빠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사업 방식을 변경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 

합리적인 공급가 역시 장점으로 손꼽힌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한 평당 700만원대의 공급가를 책정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마동 일대에 대단지가 희소해 희소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순조롭게 조합원 모집이 이뤄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에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고, 준공 이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일부 사업 현장에서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도심에 자리해 있고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내 집 마련의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에 자리한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해 공급되는 마동 빅토르힐즈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9~84㎡, 총 776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도 우수한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해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인 익산시 도심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마동근린공원’이 2022년까지 민간특례방식으로 바로 맞은편에 약 25만㎡ 규모로 조성된다. 5개의 테마를 갖춘 마동공원이 조성되면,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삶의 여유까지 기대된다. 

우수한 입지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 노른자위에 건립을 예정한 아파트로, 생활 인프라 이용이 매우 수월하다.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관공서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밀집돼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 좋다. 차로 단 5분대에 KTX 익산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이리초등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밀집돼 있고,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가 인접해 자녀 교육에도 유리하다.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수만여 명의 근로자가 산단 내 종사 중인 익산 국가산업단지는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익산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담당 중이다. 

현재 정부가 아파트 시장에 1가구 정책과 대출 규제 등 강력한 규제를 시행 중인 것도 이 단지의 인기를 더한다. 아파트를 마련해 내 집을 가지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으로,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익산 중심 지역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주변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다양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의 탄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파트로, 다채로운 혜택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 빅토르힐즈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24-2번지에 있으며, 주택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