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9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19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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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기존 입주단지 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 ‘자랑’

백련산·불광천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 풍요로운 여가생활 가능
단지 주변으로 명지초·중·고 등 명문학군 조성…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홍은동 338-5번지)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가 11월 1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백련산과 불광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데다 단지 주변으로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아울러 새 아파트임에도 기입주 단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세대수는 ▲59㎡A 163세대 ▲59㎡B 23세대 ▲72㎡A 30세대 ▲72㎡B 147세대 ▲84㎡ 19세대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기존 입주 단지시세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3.3㎡당 2,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59㎡ 4억6,900만원~5억6,200만원, 72㎡ 5억6,600만원~6억6,700만원, 84㎡ 6억5,800만원~6억8,700만원이다.

반면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2018년 2월 입주)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10월 기준으로 전용 59㎡가 7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시세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한 만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와 불광천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안산도시자연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사시사철 자연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자랑거리다. 단지 주변으로 명문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 충암초교를 비롯해 홍연초(공립), 명지중•고, 충암중•고교 등 서대문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의 시설도 인근에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19일(화)에 1순위 청약에 돌입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기존 입주 단지보다 저렴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근 주민 뿐만아니라 서울 타지역에서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기에 백련산과 불광천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갖췄으며, 단지 주변으로 서대문구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어 실수요자 위주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11월 19일(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7일(수)이며, 12월 9일(월)부터 12월 11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힐스테이트 갤러리(3호선 양재역 4번 출구 약 300m)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