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C-ITS 상호호환성 시험 행사 성료
2019 하반기 C-ITS 상호호환성 시험 행사 성료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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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0개社 참여… V2X Field·C-V2X Bench Test 등 통신 시험 확대 실시
2019 하반기 스마트 인프라 C-ITS 상호호환성 시험 행사 현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이강래)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 ‘케이 시티(K-City)’에서 국토교통부와 자율협력주행산업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9 하반기 스마트 인프라 C-ITS(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 ITS에 양방향 통신을 접목해 교통사고 예방, 자율협력주행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 상호호환성 시험(PlugTest)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험행사 첫날 기술교류회에서는 업계 관계자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토론했으며, 상호호환성 시험 참가 기업관계자가 모여 최근 정부정책 및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기업간담회가 이어졌다.

둘째날부터 진행된 상호호환성 시험(Plugtest)에서는 현대모비스, 퀄컴, LG이노텍, Essys, ALPS ALPINE 등 국내외 20개 기업이 모여 본격적인 시험(11.12~11.15.)을 진행했다.

이번 상호호환성 시험에서는 지난 시험 항목들 외에 K-City 시험도로를 이용한 V2X 실도로 통신테스트와 최초로 시행하는 C-V2X 실내통신시험 등 시험항목을 확대해 시험을 진행했으며,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중소기업의 협업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이 개발한 기기의 적합여부 및 제조사 간 데이터 연계 확인 등 시험을 통해 국내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 절감 등 많은 기여를 해왔다.

매회 행사 시 신규기업 및 해외기업의 참여로 국내 자율협력주행 스마트인프라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참여 기업들의 향상된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협회는 참여 기업들이 지속적인 시험행사 개최 요구에 힘입어 관련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동향을 제공하고, 시험항 목을 확대해 기업들이 향상된 기술력을 확인하고 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희망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협회 내 차폐실과 시험 장비를 무료 운용하고 있어 이를 통해 관련 기업들을 상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