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킹, 스마트한 카라이프 모빌리티 비전 영상 선봬
아이파킹, 스마트한 카라이프 모빌리티 비전 영상 선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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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AI 기술 점목 차량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
파킹클라우드 스마트한 미래주차장 서비스 이미지.
파킹클라우드 스마트한 미래주차장 서비스 이미지.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스마트 주차앱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가 다가올 미래의 차량 연계 다양한 모빌리티가 접목된 스마트한 카라이프 서비스를 소개하는 비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아이파킹의 기술력과 앞으로 카라이프 플랫폼으로써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아이파킹의 카라이프 서비스 영상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한 차량 생애 주기 서비스 ▲아이파킹 앱을 통한 세차 및 충전 등 카케어 서비스 ▲카셰어링 이용 요금 및 주차비 통합 결제 서비스 ▲매장에 도착해 차량번호 인식만으로 상품 픽업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DT Pass 서비스 ▲ 아이파킹 스마트 픽업 및 주유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아울러 다양한 차량 연계 서비스 이용은 물론이고, 서비스 진행 현황 실시간 알림 서비스, 통합 상품 할인 프로모션 및 멤버십 포인트 적립까지 자동으로 적용되어 운전자는 편리한 원스톱 카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파킹은 ‘클라우드 LPR’을 통해 정확하게 차량번호를 인식하고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및 AI(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해 지속적으로 비전(vision) 품질이 개선돼, 최적화된 환경에서의 주차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주차 솔루션으로, 차량 연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단계적인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라이프 서비스에 필요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