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1월 중 분양… 초역세권·숲세권·학세권 3박자 다 갖췄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1월 중 분양… 초역세권·숲세권·학세권 3박자 다 갖췄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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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군포 미래가치의 중심지서 이달 말 오픈

총 184세대 중 91세대 일반 분양… 전세대 85㎡이하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4호선 대야미역 도보 5분 이내·금정역서 향후 GTX-C노선 이용 등 교통 호재

단지 배치도.
단지 배치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해종합건설이 이달 말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666-1번지 일대에서 초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을 분양,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이 모든 것을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은 분양아파트들이 최우선 순위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군포 대야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인근에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예정) 개발지로 인한 생활환경적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래가치의 최장점을 지닌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도보 5분 이내로 4호선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접한 금정역(1,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근방에 다수의 버스 노선을 갖춰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용이한 장점을 갖추었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인근에 수리산,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초막골 생태공원, 왕송호수 등 인근에서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생활이 가능하여 입주민들의 라이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은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다. 또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다수 위치해 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으며, 향후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약 5,000여 세대)가 주변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줄 예정이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에 위치하며, 오는 11월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