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8분 강릉역, ‘강릉 포남 더 퍼스트' 100% 토지 확보에 경관심의까지 완료…조합원 모집
도보 8분 강릉역, ‘강릉 포남 더 퍼스트' 100% 토지 확보에 경관심의까지 완료…조합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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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남 더 퍼스트 광역조감도.

KTX 강릉역세권의 마지막 수혜 단지 ‘강릉 포남 더 퍼스트’가 포남동 일대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 강릉역세권 일대는 주거 타운이 더 이상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 단지는 KTX 강릉역세권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로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도보 8분 거리에 KTX 경강선 이용이 가능한 KTX강릉역이 자리해 1시간 30분대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강릉의 신흥 중심지인 포남동에 건립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오는 2022년에는 KTX동해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동해선은 현재 부산~포항과 동해~강릉 등 일부 구간에 한정돼 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완료 시 부산~강릉 전 구간이 2시간대에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서울 및 전국 각지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도로망 등 광역교통망을 다양하게 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1인 소유 토지에 자리해 100% 토지 확보를 마쳐 안정성이 우수하다. 또한 조합 설립 전 경관 심의를 통과한 전국 최초의 현장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현재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 대개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조합원 모집 이후에 인허가를 신청하지만,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임에도 정식 조합원 모집을 일반 분양 절차와 비슷하게 진행해 차별화된 사업 진행 방식을 자랑한다.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원에 총 300세대의 아파트와 27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별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로 구성될 예정이며 4Bay 설계(일부 세대)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감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설치 등을 통해 여유와 품격을 더했다.

도심 속 자연을 누리며 힐링라이프가 기대되는 아파트로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주변 녹지 공간이 다양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교육 여건으로는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이 밀집된 명문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있고,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 여건으로는 단지 가까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인 강릉시는 도시 개발이 활발히 추진 중으로,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2022년에 개통을 예정한 KTX동해선 사업을 비롯해 영풍문고가 2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진에 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마블 테마파크 사업, 제1회 강릉 국제영화제 개최 등이 대표적인 호재라 할 수 있다.

해당 사업들이 진행되면, 지역 내 많은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며, 관광객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이후 강릉에 유입되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강릉 일대에서 보기 어려운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돼 있으며,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입주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도 덜어줘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