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임직원 문화·체육행사 주간' 실시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임직원 문화·체육행사 주간' 실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1.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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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사회공헌 및 안전점검, 환경정화 전방위 활동 전개
서울 서대문 지역아동복지센터 송죽원서 장학금 전달 후 관계자 기념촬영.
서울 서대문 지역아동복지센터 송죽원서 장학금 전달 후 관계자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가 이달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업무생상선 향상을 위한 ‘임직원 문화·체육행사 주간’이 실시했다.

13일 공제회에 따르면 이 기간에는 본회 본부와 수도권역 지역본부별로 보상활동 및 문화행사, 체육행사 등이 기획, 추진됐다.

특히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는 데 임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사회공헌과 안전점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이목을 끌게 됐다.

공제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임직원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과 함께 건강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여러 사회봉사의 장이 된 만큼 공제회는 서울 서대문 지역아동복지센터 ‘송죽원’을 방문해 장학금 및 간식을 전달했다.

또 경북 청도에 위치한 ‘샬롬의 집’을 방문해 겨울철 대비 주변 안전취약요소 시설안전점검 등 재능기부를 수행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비롯해 여러 위문품을 전했다.

박구병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안전점검 재능기부와 고궁 등 역사문화시설의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했다”며 “공제회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성숙한 조직문화를 보여준 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 샬롬의 집 방문, 겨울철 대비 점검 후 단체 기념촬영.
경북 청도 샬롬의 집 방문, 겨울철 대비 점검 후 단체 기념촬영.
경복궁 환경정화 참여 후 관계자 기념촬영.
경복궁 환경정화 참여 후 관계자 기념촬영.
공제회 안전점검단의 대형빌딩 시설안전 점검 현장.
공제회 안전점검단의 대형빌딩 시설안전 점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