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희망의 아동센터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라인건설, ‘희망의 아동센터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1.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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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해비타트에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 전달
  - 한국해비타트와 광주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방문. 시설환경 개선사업 진행   
  -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 라인건설(사장 공병탁)은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푸른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 우측 최혜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라인건설(사장 공병탁)은 12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푸른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아동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희망의 아동센터 만들기’는 국제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보호·교육 및 놀이시설 등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선과 보수를 위해 건설사로서의 특성을 반영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와 도배 및 장판 공사 등 임직원들과 함께 시설 보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병탁 사장은 “지역사회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광주의 대표 축제, 추억의 충장축제를 비롯해 청소년 영화제, 미술대전 등을 후원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지원 사업 등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