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택지지구 성공키워드 ‘아이에스동서 에일린의 뜰’
신도시·택지지구 성공키워드 ‘아이에스동서 에일린의 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1.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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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양 덕은지구 프로젝트 개시… 성공신화 이어간다

광교·하남미사·다산·청라·동탄에 주거단지 선보여 ‘완판’

탄탄한 재무건전성 바탕 도시정비사업 수주행진 이어가

건설·건자재기업 아이에스동서가 전국 각지에 3만 5천여 가구의 고품격 주거단지를 선보이며 주택사업 강자로 도약했다. 행복이 가득한 미래형 주거단지를 공급하겠다는 신념하에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과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 ‘W(더블유)’를 앞세워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이에스동서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분양한 울산 ‘우정혁신도시 에일린의 뜰 3차’의 경우 최고 청약경쟁률 377대 1로 그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꼽혔다.

2015년 호계매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드림인시티 에일린의 뜰 2차’와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분양에서도 68대 1, 109대 1 등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16년 선보인 남양주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역시 최고 청약경쟁률 66대 1로 접수를 마쳤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부산 ‘봉래 에일린의 뜰’은 174대 1, 대구 ‘수성범어 더블유’는 150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 A+신용등급·주거트랜드 반영한 상품설계 ‘인기’

아이에스동서는 주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최고의 가치를 최적의 가격에 제공한다. 분양가를 높여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실용적인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집을 짓고 있다.

수요자들의 꼽은 아이에스동서의 강점은 재무건전성이다.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의 코스피 200 상장회사라는 기업역량과 대형건설사 수준의 주식가치, 다각화된 사업구조 등 우량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또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설계도 성공의 비결이다. 획일화된 틀을 탈피해 같은 평형이라도 특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높아진 니즈를 충족시키며 주거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특화설계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아이에스동서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편의서비스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초고층 주상복합 ‘용호동W’ 호평, 수상 휩쓸어

지난해 준공한 ‘부산 남구 용호동W’는 지상 최고 69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전 세대의 98%가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률을 기본형은 75%, 발코니 확장시에는 99%까지 끌어올렸다. 이 아파트는 2018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과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부산 남구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청라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가족 중심의 특화 평면을 선보였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거실에 알파공간을 도입해 수요자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내부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거실의 ‘특별한 공간’을 위한 특화설계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9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아이에스동서는 2011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 내에 진입했으며, 2018년에는 21위에 오르는 위엄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순위 상승률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

◆ 전국 알짜단지 선보여 ‘승승장구’… 11월 고양 덕은지구서 인기몰이 기대

아이에스동서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택시장에도 승승장구하며 브랜드 알리고 있다. 지난해 분양한 부산 봉래 에일린의뜰, 대구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올해 분양한 동대구 에일린의 뜰을 단기간에 100% 완판했다.

지역주택조합사업 중 전국적으로 가장 규모가 컷던 대구 ‘수성범어 W’ 역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모두 단기간에 분양을 마쳐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대구 북구 고성동 1가 104-21번지 일원에 ‘대구역 오페라W’ 1088세대를 분양중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올 11월 서울 상암과 붙어 있어 유망택지지구로 알려진 덕은지구에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분양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으로, 아파트는 206가구 모두 전용 85㎡ 이상 중대형으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전용 106㎡A 104가구 ▲전용 106㎡B 102가구 등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와 맞닿아 있는 ‘고양 덕은지구’는 상암 DMC와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 실질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특히 나들목이나 분기점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강변북로·자유로를 직접 진출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상암 DMC까지 차량으로 7분대, 마곡지구·여의도와 신촌 및 홍대 등은 10분 대, 서울역·광화문·용산·가산디지털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는 4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덕은지구는 건너편 마곡지구와 맞붙어 있는 상암DMC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덕은지구가 자급자족 도시로 계획된 만큼 지구 내에도 업무지구인 ‘덕은 미디어 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덕은 미디어밸리’는 상암 DMC와 연계,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한 입지여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덕은 미디어 밸리 근로자 수가 2만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잠재수요 등은 분양 성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지난 8월 분양한 대방건설의 ‘고양 덕은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0.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접수를 마감했다.

특히 인근 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된 분양가는 조기 접수마감의 원동력으로 지목된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 대방노블랜드’의 평균 분양가는 1850만원(3.3㎡) 선으로, 인근 상암동 주요 단지 대비 25~30% 가량 낮았다. 상암동 주요 단지 평균 시세는 2500만원(3.3㎡)에 형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 등 덕은지구가 갖춘 입지적 장점, 인접한 상암동 등 주요 주거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이번에도 신도시, 택지지구의 연승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