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소외계층 등 도울 예정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장애인의 자립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와 8일 서울 은평구 본원에서 ‘사회적가치 구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산업기술원이 장애인, 소외계층에게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물품기부와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환경산업기술원 임직원들은 기부와 자원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의류·생활용품·전자제품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재활용 물품 4,000여 점을 이날 굿윌스토어 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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