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필리핀 전시회 참가… 세계시장 확충 힘 모은다
덕신하우징, 필리핀 전시회 참가… 세계시장 확충 힘 모은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1.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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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Philconstruct 2019)’ 참가… 마케팅 강화

올 말레이시아·베트남·사우디 등 4개국 전시회 참가
덕신하우징 주력 제품 홍보 집중… 글로벌 시장 확대 만전

덕신하우징이 ‘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Philconstruct 2019)’에 참가,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덕신하우징이 ‘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Philconstruct 2019)’에 참가,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해외시장 확충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7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SMX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필리핀 건설·건축 건시회(Philconstruct 2019)’에 참가, 덕신하우징 제품을 홍보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덕신하우징은 주력제품인 스피드데크와 에코데크 등을 전시하고, 실제 제품 시공현장 모습을 구현,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필리핀 전시회 참가는 최근 사우디 리아드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사우디 국제건축전시회(SAUDI BUILD 2019)’에 첫 참가에 이은 것으로 올들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4개국서 해외 건설·건축 전시회에 참가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국내 데크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외(베트남)에 진출해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거점으로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 전세계로 데크플레이트 수출 지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