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적측량·공간정보 등 청년 대상 진로체험 제공
LX, 지적측량·공간정보 등 청년 대상 진로체험 제공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1.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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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주 본사에서 남서울대 60명 대상으로 ‘LX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LX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장.
LX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장.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미래 인재 양성 발굴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젊은이들을 위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화제다.

7일 LX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남서울대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LX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X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상의 LX견학콘텐츠로 지적측량과 공간정보 분야 등의 전문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행사는 LX 소개와 함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과정 안내와 LX홍보관 관람, 국토인터넷방송국(LIBS)견학과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기술 소개, 드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창학 사장은 “젊은이들의 꿈이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자 미래”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LX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은 44개 학교, 총 1,3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