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공제조합, 사상 최고 순이익 실현 건전경영 지속
전문공제조합, 사상 최고 순이익 실현 건전경영 지속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9.11.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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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운 이사장, “공제조합은 믿음...건설금융 상생파트너 역할 선도”

유 대 운 이사장
유 대 운 이사장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2년 연속 보증수수료 20%를 인하하는 등 조합원사 서비스 제고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조합 유대운 이사장은 6일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전 직원들의 합심으로 지난 6월 단체 부문 대통령표창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건설산업 금융기관으로서 제 기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며 30년 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이상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전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또 “ 국내 건설경기 흐름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보증수수료 및 이자율 인하 등 조합원사의 사업추진에 디딤돌 역할을 다 할 것이며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발전을 위해 더욱 혼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유 이사장은 “공제조합은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안정적인 자금운용 및 채권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을 향한 조합원 서비스만족 극대화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대운 이사장은 지난 19대 강북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 소신있는 의정활동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기초 및 광역위원, 공기업 CEO를 거쳐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현장소통 경영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광년 기자 / knk@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