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임차인 계약만족도 높아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임차인 계약만족도 높아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1.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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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와 직접 계약, 즉시 영업 가능한 ‘장점’ 갖춰

광교신도시 광교호수공원 인근 경기융합타운 조성 ‘호재’

"계약하기 정말 잘했어요. 준공된 건물이고 해서 인테리어 공사만 하고 바로 입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호수공원으로 나들이 오는 분들도 많다 보니 매출도 높아요. 임대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사인 만큼 보증금을 떼일 염려도 없습니다. 임대차 계약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A 점포 40대 임차인)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점포에서 장사하는 임차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매출이 높은 것은 물론 부동산 계약에 대한 안정성 여기에 바로 장사를 시작 할 수 있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먼저 매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 한상차림 코다리명가의 경우 주말이면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로 사람이 몰리고 있다. 또한 미취학 아동 전문 키즈카페 바바빠빠의 경우도 지역 내에서 유명 키즈카페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다. 그리고 최근 문을 연 설렁탕 매장에도 사람이 몰리고 있다.

시공사랑 직접 임대차 계약을 맺는 것도 임차인들이 만족해하는 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사와 임대차 계약을 하는 만큼 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매주 홍보관에서 임대차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계약이 나왔고 금주 이후에는 남은 점포가 몇 곳 없을 정도로 마감이 임박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준공을 이미 한 만큼 일정 기간 인테리어 공사 이후에 바로 장사를 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워했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약 1000세대의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난해 5월 준공을 한 상태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힐스테이트 광교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 조성… 경기 남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임차인들의 만족도는 앞으로 더욱 높아지리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유는 광교신도시로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3월 경기도에서는 고양시에 이어 두 번째로 컨벤션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미 내 년 예약까지 모두 마친 상태. 그리고 내년 2월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과 아쿠아리움이 개장한다. 광교신도시로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경기융합타운도 조성된다.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한 곳에 모은 것으로 경기융합타운에는 2021년 이전 예정인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 대표 도서관,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들어선다. 특히 경기도청 신청사부터 컨벤션센터, 광교 호수공원을 잇는 지하 통로도 만들 예정이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에서 호수공원 상권은 특별하게 취급된다"며 "현재도 만족도가 높겠지만 호수공원과 수요가 몰릴 다양한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현재 상업시설 내 110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