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수원지사, 삼일공고서 ‘1일 안전검사원 체험’ 진행
승강기 진로탐구 기회제공… 지역사회 동방성장 앞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실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특성화고교생에게 승강기안전검사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진로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공단 수원지사는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의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진로탐구 및 1일 안전검사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 맞춤형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단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산업 소개 및 승강기 안전검사현장 체험을 통해 승강기 진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일공고 학생들은 공단 홍보 동영상 시청, 승강기 구조와 작동원리 이해, 승강기산업 직업 소개 및 검사현장 견학을 통해 승강기 분야 진로 탐구에 대한 체험학습을 진행,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체험학습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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