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개발호재·시세차익 누린다 ‘대구역 오페라 W’
[분양현장] 개발호재·시세차익 누린다 ‘대구역 오페라 W’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0.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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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70% 중 60% 무이자 혜택

28일(월) 특별공급, 29일(화) 1순위 청약접수 실시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견본주택 전경.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견본주택 전경.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W)’가 특별한 분양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계약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2차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도금 70% 중 60%를 무이자로 제공한다. 또한,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을 배려했다.

금융혜택 외에도 다양한 시공혜택이 주어진다. 빌트인 김치냉장고(확장시)와 빌트인 인덕션·전기오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엔지니어드스톤 주방벽체 및 상판을 무상으로 시공해준다. 유럽산 아트월 타일 등 최고급 마감자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착한분양가를 제시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역 오페라 W’는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1380만원이다. 이는 주변 분양단지와 시세보다 저렴한 것으로, 입주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강점으로 손꼽힌다.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일대는 현재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어, 개발호재와 미래가치를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지지구와 신도시에서 시범사업 형태의 초기 단지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는 장점을 파악한 것이다.

‘대구역 오페라 W’는 대구역 일대 도심재개발 사업지에서 들어서는 최고 45층 규모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대구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대구 오페라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와 대구시립북부도서관이 인접한 교육·문화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역 오페라 W’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1가 104-21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아파트 989가구(78~84㎡)와 주거형 오피스텔(84㎡) 99실 등 총 1088가구 규모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2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대구 MBC 인근)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