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대표, 이덕승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함께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ㆍ유통 유공자에 대한 ‘2019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속가능한 패션공연, 퀴즈대회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올해 친환경대전 행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김승현 가족(아버지, 어머니, 본인, 동생)이 직접 참여, 활동한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