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CM 수행한다
전인CM,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CM 수행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0.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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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역 초역세권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프로젝트 CM 착수

차별화된 기술력·노하우 바탕 명품 주거단지 완성 총력… 지역 랜드마크 기대
사통팔달 초역세권 총 641세대… 2개동 최상층 연결 스카이브릿지 ‘특화설계’

전인CM이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CM을 수행한다. 사진은 조감도.
전인CM이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CM을 수행한다. 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 프로젝트 CM을 수주,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을 주도한다.

전인CM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반포 15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 수행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연면적 15만3,221㎡에 지하 4층·지상 35층·6개동 64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프로젝트는 특히 2개동 최상층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3년 2월 준공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이 단지는 3, 7, 9호선이 환승되는 고속터미널역을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앞으로 다양한 노선의 지선·간선 버스가 지나가는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었다.

또한 인근 센트럴시티 및 뉴코아아울렛, 반포쇼핑타운 등 상업시설 기반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을 뿐만아니라 명문 학군의 교육환경 또한 우수해 최고의 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이 그동안 다수의 명품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반포 15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CM 수행에 매진, 고품질 건축물 완성을 주도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