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경력직 공채 입사 후 17년간 근속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새로운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으로 임규영(1급) 처장을 23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임 본부장은 62년생 서울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상하수도기술사)를 졸업했다.
공단 근속연수가 17년인 임규영 본부장은 건설사에서 2002년 환경공단(옛 환경관리공단)에 경력직 공채 입사후 기술심사팀장, 상하수도시설처장, 충청권본부와 호남권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을 지냈다.
환경공단의 지역본부장은 별정직 이사급으로 임기는 2년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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