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업계 최초로 신축아파트 고객 대상으로 입주박람회를 진행한다.

최근 집닥은 경기도 광명시 일대에 구축아파트 고객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쇼룸을 운영했으며, 이어 경기도 광주 소재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대상 입주박람회와 모든 고객 대상 인테리어, 가전, 가구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동서울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운영되며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경동나비엔 등 50여개의 유명 가전, 가구, 건자재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입주박람회에서 계약되는 모든 건은 집닥 파트너스 업체가 직접 시공함과 더불어 3년 AS와 집닥맨 서비스 등 5대 안심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집닥은 이번 입주박람회 기간동안 인테리어, 가전, 가구 등 특별 마련한 프로모션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 LG스타일러, LED TV, 공기청정기 등을 추첨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 내 상품교환권을 제시한 고객 전원에게는 도어스토퍼 등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최근 진행한 광명 구축아파트 쇼룸에 1천여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해 실제 인테리어된 공간을 보고 견적문의와 함께 시공 계약을 진행하는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연이어 신축아파트 입주박람회 추가 개최로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신축아파트 고객 대상 입주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에 입주 예정인 경기도 광주 소재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로 이뤄졌다. 또, 전용면적 59㎡,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위치적으로 강남과 인접해 서울 출퇴근이 수월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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