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지역 상수도 안전 확보 '총력'
시설안전공단, 지역 상수도 안전 확보 '총력'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0.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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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상수도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
시설안전공단의 거창군 상수도시설 합동안전점검 후 기념촬영.
시설안전공단의 거창군 상수도시설 합동안전점검 후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15일부터 이틀 동안 물 재해 예방 및 물 복지실현의 일환으로 경남 거창군 상수도시설(거창정수장 등 5개소)을 대상으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공단 전문가들과 거창군 상수도 관리자들이 함께 참여해 관내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공단은 거창군 담당자들에게 시설물 점검 등 상수도 안전확보와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수도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차제 등과 적극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