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업계 최초 페인트잇수다 유튜브 채널 진행
노루페인트, 업계 최초 페인트잇수다 유튜브 채널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0.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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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회사 직원들이 알려주는 진짜 페인트 이야기
페인트 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 진행
노루페인트 유튜브.
노루페인트 유튜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가 페인트와 인테리어 관련 많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모아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페인트 유튜브 채널을 지난 11일 업계 최초로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루페인트가 회사의 페인트 정보를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해 보자는 고민에서 시작된 유튜브는 영상 조회수가 이미 2만회를 돌파하는 등 현재 높은 조회수를 이어가고 있다.

노루페인트에서 오픈한 유튜브 채널 ‘페인트잇수다’는 회사 내 마케팅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직접 페인트에 대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페인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나 DIY,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한 전문가 콘텐츠와 초보자를 위한 정보성 콘텐츠 등 페인트 지식 수준에 따른 카테고리를 신설해 다양하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루페인트 유튜브채널 ‘페인트잇수다’에서는 사내 직원들이 페인트 회사에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주제를 선정해 컬러 인테리어에 초첨을 맞춘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셀프인테리어 화이트 베스트 컬러5’, ‘페인트캔 쉽게 따는 법’이 업로드 됐다. 사내 직원인 7~8년차 마케팅 베테랑들이 주축이 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각 부분별 팀을 구성해 컨텐츠, 시나리오, 영상을 기획하는 등 사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활용은 현재 많은 기업체에서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트렌드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관심은 많지만 어렵게 느끼는 페인트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줘 디지털 공간에서 더 긴밀하게 소통하려고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히며 “노루페인트 유튜브가 대중들과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