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가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Construction 리그 최강자로 등극했다.
역대 최고 성적이 8강이었던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는 4강전에서 대우건설에게 승부차기에서 승을 거머쥐고, 이어 결승전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을 만나 연장 접전 끝 간신히 3:2로 이겼다.
일부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힘겹게 싸웠던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는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첫 챔피언 자리에 올라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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