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욕실가구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앱 이벤트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참여방법은 10월 말까지 새턴바스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앱에 접속, 회원가입을 하고 이벤트 신청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새턴바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당첨자 50명을 추첨해 거울, 알람시계, 온도계 기능을 담은 LED 거울시계를 증정한다.

새턴바스는 욕실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힐링 욕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영화 ‘완벽한 타인’, ‘기생충’,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의 협찬을 통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엔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하는 김선아(제니장)의 욕실을 자사 제품으로 연출하여 명품 욕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턴바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욕실 제품인 만큼 이번 앱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온라인 몰도 빠른 시일 내에 오픈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확보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새턴바스의 명품 힐링 욕조는 액상아크릴(LAR)이라는 특수한 소재를 사용하여 유려한 표면과 포근한 질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젠 스크린 뿐만 아니라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새턴바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