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 부동산자문회의 개최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 부동산자문회의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0.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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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부동산시장동향 파악, 부동산정책에 기여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가 1일 부동산자문회의를 가졌다.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가 1일 부동산자문회의를 가졌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원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채성훈)는 10월 1일 관내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자문회의는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울의 서남권 6개 구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약 15명이 모여 매 분기마다 관내 부동산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토론과 자문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역의 동향과 이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 곁들어져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채성훈 서울남부지사장은 “부동산 자문회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관할지역 내 부동산 공시가격과 시장동향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