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건설인축구대회' 대진 확정
'제9회 전국건설인축구대회' 대진 확정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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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하남종합경운동장서 화려한 개막식
현대건설·SH공사 C리그 개막전 ‘격돌’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 추첨에 참석한 출전팀 관계자들이 대회에 앞서 안전한 경기를 치를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 추첨에 참석한 출전팀 관계자들이 대회에 앞서 안전한 경기를 치를 것을 다짐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건설·엔지니어링분야 최강의 클럽을 가리는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이 확정됐다. 210만 건설인의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한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 어느 팀이 우승컵을 쟁취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전국건설인축구대회 사무국은 ‘제9회 전국건설인 축구대회’ 조 추첨식을 진행, 출전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 추첨식에는 21개 출전팀 가운데 약 10개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건설인 축구대회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조 편성 결과,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C리그(Construction리그) 개막전은 지난 대회 챔피언인 현대건설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한판 승부를 펼친다.

2년 연속 우승을 거머쥔 현대건설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B조의 경우에는 전년도 4강 진출팀 중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나란히 한 조에 속해있어 죽음의 조가 될 전망이다. C조에서는 오랜만에 출전한 한라와 처녀 출전인 에이스건설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E리그(Engineering리그) 개막전 역시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한국종합기술이 격돌한다.

이번 대회 대진표를 보면, D조가 가장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와 평화엔지니어링이 집중됐다는 것. 또한 전년도 4강 진출팀인 삼안과 이가그룹은 각각 E조와 F조에 배치, 올해는 양팀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올해도 건설인 축구대회는 각 리그 우승팀에게 각각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입장상과 페어플레이상 등 단체상과 득점왕, MVP 등 개인 시상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조 추첨식에 참석한 출전팀 관계자들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 대회 챔피언이 되겠다”며 “부상 없는 공정한 경기를 펼쳐 즐거운 건설인 가을축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내달 12일 경기 하남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다음은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표 일정이다.

C그룹

A조 현대건설,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삼성엔지니어링 EnSECL.

B조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PLANTAS.

C조 SK건설, 한라, 에이스건설.

E그룹

A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한국종합기술, 건원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B조 삼안,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해안건축, 대흥엔지니어링.

C조 이가그룹,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건화.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표.
제9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대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