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수도권서부본부, ‘화학안전관리 실무 설명회’ 개최
환경공단 수도권서부본부, ‘화학안전관리 실무 설명회’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9.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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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김상준 환경안전진단처장이 교육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김상준 환경안전진단처장이 교육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는 안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실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안산시 소재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대표 및 임직원 1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김상준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은 “중소기업체에서 화학물질관리법을 자발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실무 설명회를 지속적 수행할 계획이다”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인적, 물적 화학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해화학물질로 부터 안전한 환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는 지난 23일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실무 설명회’ 모습
‘화학안전관리 실무 설명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