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안전박람회] 시설안전공단 "시설안전 이어 '건설안전'도 책임진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시설안전공단 "시설안전 이어 '건설안전'도 책임진다"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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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국가주요시설물 안전확보 소개
26일 한국건설안전박람회 한국시설안전공단 부스 전경.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이 제1회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 시설안전에 이어 건설안전 분야 주요 임무 홍보에 나섰다.

26일 공단은 ▲건설안전 정책개발과 사고예방 노력 등 건설공사 안전관리 체계 개선 ▲착공전 안관리계획서 검토 ▲설계단계부터 ‘설계안전성 검토’ ▲시공업체간 경쟁체계 도입으로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구축·운영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 운영 ▲건설안전 정보 제공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 실시절차를 소개하고,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설물의 성능중심 유지관리체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