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감시설비, 끌림검지장치, 기상감시설비, 분기기히팅장치 등 안전장치 소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제5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최고의 품질경영으로 안전을 약속하며 철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26일 철도공단은 ▲얼음을 녹여 장애를 예방하는 ‘분기기히팅장치’ ▲여름철 레일변형 위험 예방하는 ‘레일온도검지장치’ ▲열차하부 매달린 무체를 검지해 차량과 시설물 보호하는 ‘끌림검지장치’ ▲기상 악화시 열차를 감속 또는 정지하는 ‘기상감시설비’ 등을 소개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위험요소를 미리 찾아내 제거하는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방침’에 따라 전 구간에 첨단 안전설비를 설치해 재해율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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