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종합건설사 법무직협의회, 제4회 건설법무 세미나 개최
1군 종합건설사 법무직협의회, 제4회 건설법무 세미나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9.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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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종합건설회사 법무직협외회가 최근 건설법무 세미나를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1군 종합건설회사 법무직협의회(이하 건법회)는 지난 21~22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에서 3분기 정기모임 및 건설법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군 종합건설회사 총 24개사 30여명의 법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건설사에서 관심 가질만한 주요 법적이슈로서 보증금청구소송의 핵심쟁점 및 승소사례에 대해 대림산업 법무지원팀 김순태 차장이, 스프링클러 하자분쟁사례는 법무법인 신원 김칠구 대표변호사가, 건설분쟁실무 공사대금 50문 50답에 대한 주제는 법무법인 세종 신정하 변호사가 참석해 사례 발표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건법회는 2005년 출범, 2019년 현재 1군 종합건설회사 40여개사 80여명의 법무담당 직원들이 가입해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