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사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의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쉐라톤 워커힐 호텔내 잭니클라우스 골프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골프 아카데미 2008(Mercedes-Benz Kids Golf Academy 200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의 자녀 중 초등학생 및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만 7세부터 만 14세)을 대상으로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참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개인 지도의 기회를 넓히고 보다 질 높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총 25명을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골프 아카데미는 자사 고객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자녀들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배려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적극적인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골프 아카데미는 유익하고 품격 있는 골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으며, 매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안전 및 골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지도하는 이론교육과 풀 스윙 및 어프로치, 숏 게임, 퍼팅 등 실제 체험을 통해 골프 감각을 습득할 수 있는 실기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 레슨 부문의 노하우를 지닌 美 PGA 클래스 A 멤버 ‘제이슨 강’ 프로의 체계적인 지도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린이용 골프 클럽 세트와 함께 각종 기념품 및 중식이 제공된다. 또한 자녀와 동반하는 부모들을 위한 제이슨 강 프로의 골프 클리닉과 라메르(LA MER)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골프 아카데미가 한층 폭넓고 차별화된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최고의 품질은 물론 서비스에 있어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