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문체부, '여가 더하기, 행복나누기' 홍보 전개
행복청-문체부, '여가 더하기, 행복나누기' 홍보 전개
  • 세종=황호상 기자
  • 승인 2019.09.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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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가 시설 즐기는 비법 전수, 지역별 쉼터 공개 등

[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도록, 행복도시에 있는 주요 문화·여가 시설 소개와 이용하는 홍보(캠페인)를 추진한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여가 더하기, 행복 나누기’를 구호(슬로건)로, 문화·여가 관련 주요 정책의 수립·시행을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협업으로 9월 1일(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간 행복청에서는 생활 속에서 여가와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세종도서관, 세종호수공원, 국립 박물관 단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국민들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홍보(캠페인) 기간 동안 행복청은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도록, 행복도시에 있는 주요 문화·여가 시설 소개와 이를 즐기는 방법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행복청 정래화 대변인은 “이번 홍보(캠페인)를 통해 국민 누구나 즐겁게 생활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행복도시의 문화여가시설들을 알리고자 한다”면서 “행복도시가 일과 육아 등으로 지친 국민들의 쉼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