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 상승세 속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분양 ‘관심’
서울 오피스텔 시장 분위기 상승세 속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분양 ‘관심’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9.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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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등 잇단 규제... 주거와 투자 만족하는 오피스텔 선호도↑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전용 17㎡~26㎡ 253실 구성
임대수요 풍부·교통 요충지·쾌적한 자연 환경·한강 조망 프리미엄 등 강점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 잇단 규제로 청약 통장이나 당첨 유무 등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에 소형 면적대의 오피스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100m(도보 2분거리)에 건립,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용 17㎡~26㎡의 소형 오피스텔 총 253실로 구성된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청역 1, 2번출구 상권 중심가의 대규모 오피스텔 타운에 선보이는 신규 공급 단지로 주변 오피스텔 단지 월세 시세는 준공 10년이 넘은 노후 오피스텔이라고 하더라도 60~65만원(네이버 등록 매물 기준)수준을 유지할 만큼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재테크 및 노후 대책으로도 기대할 만하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갖추고 있는 곳은 바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주변으로 홍대와 연대 등 5개 대학교의 학생 수요와 상암DMC,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의 직장인 수요까지 약 26만여명의 넉넉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의 초역세권 입지 여건 뿐만아니라 월드컵로, 내부순환로 등의 사통팔달 교통망의 요충지로 여의도, 광화문 등 다양한 곳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하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도심 내에 있으면서 주변 자연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홍제천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평화공원, 월드컵공원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 한순간 삶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도심 속 한강 조망이 가능한 위치적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을 뿐만아니라 안으로는 트윈 복층의 혁신 공간으로 보다 더 실용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크기는 소형 면적이지만 더 넓고 다양하고 풍부하게 공간 활용도를 높인 가운데 1층에 별도의 다용도실을 구비해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고 서비스 알파룸이 있는 1.5룸으로 설계돼 더 넓고 더 크게 누릴 수 있으며 몸만 들어올 수 있는 무상 풀옵션이다. 특히 성산동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2개의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트윈 복층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채광 및 환기가 가능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함께 풀옵션 빌트인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지역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이라는 경제성도 잡았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극 도입하는 등 앞선 절약 시스템으로 경제적 부담도 대폭 절감시킬 수 있어 입주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2번 출구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9월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