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기술자 워크숍 성료… 건설 품질제고·기업경쟁력 강화 일익
영화키스톤, 기술자 워크숍 성료… 건설 품질제고·기업경쟁력 강화 일익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9.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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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 개최… 현장-본사간 소통 확대

최영철 사장 “맨파워·기술력 바탕 고객만족 극대화 총력”

영화키스톤은 20일 ‘2019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앞줄 왼쪽부터 5번째)이 워크숍 후 기술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20일 ‘2019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앞줄 왼쪽부터 5번째)이 워크숍 후 기술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기술자 역량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을 실시, 프로젝트 고품질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지난 20일 aT 센터 3층 세계로룸 Ⅲ에서 전기·통신·소방기술자 60명과 함께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을 갖고 본사 업무 추진방향 소개 및 우수현장 사례 발표, 초고층 빌딩 가이드라인, 관련 제도 설명 등을 실시했다.

이날 최영철 사장의 영화키스톤 비전 및 올 기업경영방침 등 인사말에 이어 우수현장사례 발표를 통해 영화키스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질적 제고 방안, 각 현장별 애로사항 및 영화키스톤 발전방안 건의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은 “워크샵은 내실있는 현장관리 도모는 물론 기술자들의 기술교류 향상 및 기업경쟁력 강화, 본사와 현장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것”이라며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만이 기업경쟁력 강화를 유도할 수 있음을 인식,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더 정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영화키스톤은 매년 책임기술자 2회, 건축·공무·기계·토목·전통소 각 1회 등 연간 7회 이상 세미나를 진행하며 기술자들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