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엔리조트, 가을여행 인기지역 'Best 3' 소개
대명호텔엔리조트, 가을여행 인기지역 'Best 3' 소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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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강원도 홍천, 양양, 삼척 및 전라남도 여수 인기 여행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맛과 쉼을 동시에 잡은 상품 제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대명호텔앤리조트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작년 9월~10월 가장 많이 판매된 패키지 상품에 따른 지역 상위 3곳을 발표했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상위 3곳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 포함, 가을여행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먼저 가장 많이 찾은 지역 1위는 38%를 차지한 강원도 홍천이다.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가 위치한 이곳은 수려한 풍경으로 유명한 팔봉산과 가까워 가을 산행을 느끼기 제격이다.

비발디파크에 새로 오픈한 비발디 포레스트는 잘 정돈된 숲길에 홀로그램과 사운드 시스템이 어우러진 미디어 라이팅쇼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야간 산책도 즐길 수 있다.

2위는 22% 비율로 선택된 서핑으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과 삼척이다. 지중해 스페인 컨셉인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양양과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볼 수 있는 파란 지붕이 특징인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삼척은 가까운 강원도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20~30대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10월까지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삼척 전용해변에서 서핑과 패들보드 강습이 진행된다. 이번 여름 도전하지 못한 스포츠라면 과감히 강습을 신청해봐도 좋다.

3위는 야외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이다. 여수 낭만 버스킹을 즐기려면 한여름보다는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하는 것이 고수들의 선택.

8%의 대명호텔앤리조트 소비자들이 선택한 엠블호텔 여수는 객실과 조식, 사우나가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의 선호가 높았다. 엠블호텔 여수 앞에는 오동도를 갈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시내와도 멀지 않다.

오동도의 가을 풍경과 여수 밤바다를 호텔 객실에서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을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번 가을에도 BEST3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비발디파크는 ‘할인겟 트래블패키지’를 통해 강원도 주변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1박 ▲비발디 포레스트 50%할인권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제이드가든 30%할인권 ▲가리산 레포츠, 강촌레일파크, 알파카월드 20%할인권 ▲쁘띠프랑스 입장권 최대 2,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가격은 11만 5천원부터이며 12월 12일까지 판매한다.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삼척 전용해변에서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서핑강습은 4만 5천원으로 ▲10시 30분 ▲13시 ▲15시 ▲17시에 운영된다. 패들보드 강습은 4만원으로 ▲11시 ▲13시 30분 ▲15기 30분 ▲17시 30분에 진행된다. 슈트 포함 가격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포함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엠블호텔 여수는 대명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 시, 식음업장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10월 31일까지 투숙객 대상이며 대명리조트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엠블호텔 여수 예약실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해야한다.

또한 26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 에서는 4개국 와인과 함께 엑스포의 가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몰도바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와인 중 1병을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요리가 제공된다. 1세트에 6만원으로 밤 9시부터 12시까지 판매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에는 자연환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지역이 인기가 많다”며 “비발디 포레스트처럼 계절의 변화를 가족과 함께 느끼고,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을 즐기는 상품이 늘어날 전망”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