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과 자산관리 도입 모색 토론회 개최
환경시설과 자산관리 도입 모색 토론회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9.2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자산관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세미나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대한환경공학회 환경산업위원회와 인프라자산관리포럼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대회의실 3층에서 ‘자산관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환경산업위원회 위원장인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과 김우구 자산관리포럼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자산관리 국제적 수준과 흐름 ▲자산관리체계 도입,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자산관리 국제동향과 이증현황 ▲국내 상하수도정책의 현황 ▲하수관리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시범사업현황 등 총 5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환경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환경공단 이승주 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 상하수도 시설사업에 자산관리를 도입, 접목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