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억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계약률 호조
김포 2억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계약률 호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9.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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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 무상·중도금 무이자, 마지막 기회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견본주택 내부 전경.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견본주택 내부 전경.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김포 최초의 C2 HOUSE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선으로, 2억원대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분양가에서만 경쟁력을 갖춘 것이 아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여기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청약접수에서도 전체 청약자 가운데 41% 정도가 김포 외 경기도와 기타지역에서 몰렸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2억원대의 가격대에 이런 혜택까지 갖춘 아파트로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송지구, 김포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공급되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는 김포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는 모두 3단계로 나눠 개발 예정이며 규모는 98만 9,738㎡다.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 7,000㎡) 3개 정도를 합쳐 놓은 크기로, 약 6,0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수용 예상 인구는 약 1만 6,200여명 이다.

현재 마송지구 내에는 초등학교(마송중앙초등학교)와 중학교(마송중학교), 고등학교(마송고등학교)를 비롯해 공원(마송공원, 금쌀공원 등)과 상업지역 중심으로 대형 슈퍼나 공공기관 등이 조성된 상태다.

단지가 들어서는 B-6블록은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 있는 것은 물론 공원과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까운 마송지구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통진은 농어촌 특별전형이 적용돼 대학 입학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6㎡ 48세대 ▲74㎡ 65세대 ▲84㎡ 461세대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