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김포 최초의 C2 HOUSE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선으로, 2억원대에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분양가에서만 경쟁력을 갖춘 것이 아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여기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청약접수에서도 전체 청약자 가운데 41% 정도가 김포 외 경기도와 기타지역에서 몰렸다.
분양관계자는 "향후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2억원대의 가격대에 이런 혜택까지 갖춘 아파트로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송지구, 김포 마지막 택지개발지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공급되는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는 김포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는 모두 3단계로 나눠 개발 예정이며 규모는 98만 9,738㎡다.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 7,000㎡) 3개 정도를 합쳐 놓은 크기로, 약 6,000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수용 예상 인구는 약 1만 6,200여명 이다.
현재 마송지구 내에는 초등학교(마송중앙초등학교)와 중학교(마송중학교), 고등학교(마송고등학교)를 비롯해 공원(마송공원, 금쌀공원 등)과 상업지역 중심으로 대형 슈퍼나 공공기관 등이 조성된 상태다.
단지가 들어서는 B-6블록은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 있는 것은 물론 공원과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까운 마송지구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통진은 농어촌 특별전형이 적용돼 대학 입학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6㎡ 48세대 ▲74㎡ 65세대 ▲84㎡ 461세대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