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 전개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 전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9.1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18일 ‘2019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영흥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옹진군과 합동으로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을 포함한 국민행동요령 홍보 및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행정안전부가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홍보활동 중 초등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지진발생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직접 행동해보며 깨달을 수 있었다”며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직접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인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대응능력 향상 기여에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