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추석 앞두고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 전개
철도공단 호남본부, 추석 앞두고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9.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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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및 지역 유관기관과 철도안전 홍보하고 기념품 전달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10일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대국민 철도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10일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추석맞이 대국민 철도안전캠페인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가 추석맞이 대국민 철도안전캠페인을 시행해 눈길을 끈다.

10일 공단은 호남 고속철도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코레일 및 지역 유관기관 직원 40여명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철도안전 홍보 기념품 및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추석기간 생활 안전 지키기와 철도교통 안전 지키기 등을 홍보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한가위를 맞이해 많은 국민들이 철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운행선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최태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철도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