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물기술인증원 운영 활성화’ 토론회가 9일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강효상(국회 환노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했다.
작년 6월 제정된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설립되는 물기술인증원은 물 분야 기술 또는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물기술인증원은 대구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내에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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