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BIM 국제 심포지엄’ 10일 개최
윤관석 의원, ‘BIM 국제 심포지엄’ 10일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9.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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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 주제 BIM 활성화 방안 모색

싱가포르 등 국내외 BIM 추진정책 등 주제발표
진상윤 교수 좌장, 국토부·업계 참여 패널토론 이어져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을 위한 ‘BIM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0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스마트 건설기술의 핵심요소기술인 BIM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 주관, 국토교통부·LH·한국BIM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빌딩스마트협회가 후원에 나선다.

이날 싱가포르 BIM 로드맵, LH BIM 추진현황, 국내 사례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기반 설계 국내정착 및 활성화 방안’ 주제, 진상윤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부·조달청 등 정부와 업계 토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