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 주제 마술쇼&인형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4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얘들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유아 및 학부모,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환경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어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환경안전’ 주제의 마술쇼&인형뮤지컬을 비롯하여 친환경 목재놀이터, 환경안전교육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꽉 채워진 전시회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 환경안전 주제와 접목시킨 창작 인형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는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그 어느 해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별함을 선사한 기념행사로 마무리됐으며, 특별체험‧전시는 오는 8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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