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포스코건설, 추석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9.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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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이 4일 추석을 앞두고 기업시민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포스코건설 직원봉사단이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날 식료품과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100개의 사랑의 꾸러미는 인천에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성금·꿈나무장학금 전달, 삼계탕 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발명교실, 발명과학캠프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시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