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서비스 향상 방안 및 개선 논해
3분기 지적측량·국토정보사업 현황 점검 및 대책 마련도
3분기 지적측량·국토정보사업 현황 점검 및 대책 마련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LX, 최창학)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중일)가 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회의에 나서 관심이 모아졌다.
2일 LX는 본부에서 ‘2019년 제3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관내 14개 지사 지사장 및 본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지적측량·국토정보사업 추진현황 점검 및 향후 사업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방안과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권중일 본부장은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직원간, 지사별 협의체 구축 등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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