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선진화 앞장선다]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 

국내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 선도… 최고기업 자리매김

업계 최초 ‘국가직무능력표준’ 바탕 업무 수행… 지속 발전하는 기업 ‘명성’
예산관리 최적 파트너… 건설사업비관리 전문 엔지니어링기업 ‘우뚝’

벤처기업 인증·ISO9001 인증기업·‘LOHAS’ 인증기업·기업부설연구소 인증
기술력·맨파워 바탕 미군기지이전사업·초고층빌딩 등 수많은 실적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사업비관리 전문 엔지니어링기업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제근)이 기술력, 맨파워를 앞세워 대한민국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 선도기업으로의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며 건설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립한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20년동안 각종 고층업무시설과 주상복합빌딩, 플랜트, 판매시설, 초고층 아파트, 병원, 교육시설, 기타 특수건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이분야 최고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사업비관리는 사업성패를 가르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예산 수립에서부터 프로젝트 완료까지 최적의 코스트관리가 사업 리스크를 막고 성공수행을 견인하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국내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20년 동안 이분야 발전을 위해 주력해 온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기술력 제고와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기업으로의 명성을 구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 트렌드는 초고층화, 다양화, 비정형화, IT 융복합화 등 첨단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은 기업경쟁력의 근본을 자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4차 산업혁명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이에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고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의 노력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받으며 지속성장을 위한 발빠른 행보가 한창이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NCS을 통해 건축설계는 물론 건설견적관리·설계기획관리·건축구조설계 등 모든 업무에서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벤처기업 인증, ISO9001 인증기업, ‘LOHAS’ 인증기업,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등 끊임없이 도약하며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이 추구하고 있는 기업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사업비(cost)·사업기간(time)·품질(quality)은 최고의 관건으로,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건축주 등 발주자는 정확한 예산책정으로 공사비를 산출할 수 있고 도면과 견적을 비교해 불일치한 부문을 찾아내는 것 뿐만아니라 도면에 표기가 없더라도 시공 시 투입되는 아이템과 그 물량을 예외 없이 산출해 분쟁소지를 막아주고 시공사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그동안 공공은 물론 민간시장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수행하며 ‘한번 고객=평생 고객’을 실천하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이어지는 서비스는 바로 기술력과 맨파워에서 비롯된 것으로 철저한 책임의식이 오늘날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자랑하고 있는 것.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그동안 대전 교천 3,000세대 아파트 건설사업, 아셈빌딩, 공공기관 리노베이션 사업, 장암 아일랜드 캐슬, 경주 문화예술회관, 목포 국제축구센터, 신대방 농심사옥, 제주 도립미술관, 건국대학교 병원, 대덕 테크노밸리 S-MECA, KAIST NANO FAB CENTER,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내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코스트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대전지역의 3,000여가구 아파트 건설사업 수행의 경우 획일화돼 있는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에서 특화설계 등 기업경쟁력을 추구하는 대형 건설회사이자 고객사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 한성건축엔지니어링 만의 기술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미군기지 이전사업, 동대문디자인파크 앤 플라자(DDP), 인천 초고층빌딩 프로젝트는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을 글로벌 기업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사업은 사업비 10조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으로 RSMeans의 Bilding Construction Cost Data가 적용, 미국의 코스트 표준을 적용한 것은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를 수행해야 하는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이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술력을 습득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DDP 프로젝트 역시 국내 최초 도입되는 BIM적용이자, 건축물은 정형화가 아닌 비정형화, 여기에 외형 자재는 스틸 구성까지 건설코스트 관리의 어려움을 넘어 이또한 한성건축엔지니어링에게는 비상의 기회로 작용됐다.

최근 수행한 실적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 제기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경우 대단위 주거정비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견인했을 뿐만아니라 제주 법환동 아파트 신축공사, 진주정촌 국민임대주택 건립공사, 양산시 교동아파트 1·2단지 신축공, 동계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신축공사, 용두 5구역 주태재개발 정비사업 등 전국에서 재개발사업 등 아파트 사업을 수행했다.

업무시설 및 주상복합빌딩 수행 사업으로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 리노베이션 공사, 숭인동 업무시설 신축공사, 한국타이어 판교사업 신축공사, 네이버 1784 ZERO PROJECT, KEB하나은행 삼성동 별관 리모델링, 마곡 B7-7블럭 업무시설 신축공사, 한국감정원 대구사옥 신축공사 등 공공과 민간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특화 기술력이 요구되는 의료시설의 경우에도 분당서울대학교 응급실 증축 및 리모델링공사,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증축공사, 인천 제일여성병원 중축공사 등과 함께 교육시설, 주거 및 숙박시설, 체육 및 오락시설, 공장 및 산업시설 등 건설산업 전 분야에서 기술력을 펼쳤다.

국내 시장 뿐만아니라 해외시장 확충에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 케냐, 중국, 카타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서 수행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설립이래 지난 20년 동안 국내 코스트엔지니어링 선진화에 주력해 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업목표로 지속적인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선도기업으로의 역할에 앞장, 현재까지 많은 적산전문가와 건설사업비관리전문가(CCE)를 양성, 배출하고 있는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