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한국 장르 호주서 열풍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과 시드니문화원 공동으로 지난 22일 부터 25일 까지 개최한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가 Palace Electric Cinema 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호주대사관 신지윤 문화교육 실무관은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상영한 결과 다문화 국가인 호주도 '한류 열풍'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한국영화제는 25일 성료된 캔버라에 이어 시드니(8월 22일 ~8월 31일) 멜버른(9월5일~ 9월 12일), 브리즈번(9월5일 ~9월 8일 ) 순회하며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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