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대사관,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성료'
호주한국대사관,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성료'
  • 호주=김두년 기자
  • 승인 2019.08.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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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한국 장르 호주서 열풍
주호주한국대사관 전경.
주호주한국대사관 전경.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과 시드니문화원 공동으로 지난 22일 부터 25일 까지 개최한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가 Palace Electric Cinema 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호주대사관 신지윤 문화교육 실무관은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상영한 결과 다문화 국가인 호주도 '한류 열풍'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한국영화제는 25일 성료된 캔버라에 이어 시드니(8월 22일 ~8월 31일) 멜버른(9월5일~ 9월 12일), 브리즈번(9월5일 ~9월 8일 ) 순회하며 상영된다.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
2019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2).
2019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2).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3).
2019 호주 한국영화제 캔버라 행사 내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