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최종 확정… 미래가치 기대되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GTX-B노선 최종 확정… 미래가치 기대되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8.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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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광역교통망, 우수한 주거편의시설 갖춰 투자수요 관심집중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항공조감도.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항공조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시작해 경기 남양주시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발표되면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게 될 송도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

GTX-B노선은 금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되었다. 이미 지난 19일 'GTX-B노선 조기 추진을 위한 당정간담회'를 통해 신속한 사업추진이 선언됐으며, 특히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예타 결과가 나오는 즉시 기확보된 예산으로 향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GTX-B노선이 지나는 지역 내 부동산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5조9,000억원이 투입되는 GTX-B노선 사업은 송도에서 시작해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이 그 대상이다. 이를 통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며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GTX-B노선의 예타 통과가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송도 지역 부동산이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며 "특히 제2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GTX-B 사업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큰 가치 상승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러한 영향은 송도 부동산 시장에서도 잘 드러난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달 약 300~400건을 유지하던 실거래량이 6월 전매제한 없는 오피스텔 '호반 써밋'의 거래로 인해 2천752건까지 폭주했으나 지난 7월, 송도 부동산 실거래 신고는 약 1천건으로 6월에 비해 대폭 줄었다. 이는 GTX-B노선 예타 조사의 최종 발표만을 앞두고 송도 부동산의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는 상황에 매도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GTX-B노선을 따라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수혜단지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에도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가 우수하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바로 맞닿아 있을 뿐만 아니라 제1, 2, 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대규모 상권과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이 갖춰져 입주민은 도보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는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으로 오피스텔은 3층부터 조성된다. 현재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3베이 평면으로 2개의 침실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복도장, 침실반침장 등을 갖춰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입주민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일부 타입은 테라스, 세대마당 등이 조성된다.

또한 송도국제도시는 소형 아파트 비율이 낮아 역세권 소형 주거 상품의 희소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와 편리함을 대폭 높이는 공용 세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휴게공간과 옥외정원이 마련돼 입주민은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분양조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투자자뿐 아니라 인근 실수요자의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