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희망사항이다. 최근 치솟는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으로 그 길은 험난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산 신축아파트가 3.3㎡당 7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가 형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 서북구 직산 지역에 위치한 신축아파트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다. 작년 말 삼은저수지가 총 부지면적 14만4106㎡의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호수를 품은 수변산책로와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공간이 돼 줄 생태관찰로,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축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이 있다.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근로자, 타 지역 거주자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 인근 아파트들의 관심이 몰렸지만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아쉬움이 남았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있어 호수 조망권과 숲세권, 수세권을 갖춘 자연친화적 환경에 입지해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59㎡A, 59㎡B, 59㎡C, 72㎡A 총 4개의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 구성돼있어 실거주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달 천안시에 축구종합센터(NFC) 유치가 확정됐다. 2024년 내 부지면적 47만 8000㎡의 천연·인조잔디 구장과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실내체육관이 건립 예정이다. 기타 사항으로 시내버스 직통노선 신설, 4차선 진입도로 개설 및 하이패스 IC 신설될 예정이다.

축구종합센터(NFC)가 건립되면 2조 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4,000억원 상당의 부가가치 창출, 4만여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이 구축되고 R&D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는 2023년 준공 예정이며 지난 7월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는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이 결정돼 주민의견참여도 진행됐다. 이로 인해 상주인구은 약 1만여명으로 추산되며 배후 수요가 풍부해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달이 기대된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인근에 서북구청, 메가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은행, 병·의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주거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북천안IC와 국도 1호선이 위치해 있고 북천안 IC 진입로 추가 확장 공사 중이다. 완공 시에는 단지 앞 도로를 이용해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지하철 1호선 직산역을 통해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기존 주택 구매희망자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유아 자녀 가정에게 향후 10년 이상 거주지로 적합하다. 신축 아파트임에 불구하고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200만원이나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중도금 무이자 융자로 계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