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초역세권 ‘삼부 르네상스’ 23일 그랜드오픈
풍부한 배후수요 + 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초역세권 ‘삼부 르네상스’ 23일 그랜드오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8.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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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 르네상스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전통적인 주거 여건 4요소는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쾌적성 등이 꼽힌다. 이중에서도 교통의 경우 ‘역세권’ 여부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거단지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선호되는 요소다.

일반적으로 초역세권이라 하면 약 단지에서 300m 떨어져 있는 것을 말하는데 최근에는 단지와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되는 곳들도 등장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역세권의 경우 단일 역세권보다는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 등 교차하는 노선이 많을수록 주거 가치는 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역세권 단지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 주거지를 중심으로 상권 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의 극대화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이로 인해 근래에는 소형 오피스텔도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배후수요가 확보된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해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일산 주엽역 초역세권 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삼부토건은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중도금무이자 혜택과 선착순동호지정이 가능하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에 분양한 오피스텔 가운데서는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주엽역은 현재 인천2호선 연장선이 계획 중에 있어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이 가능하다.

최근 분양하고 있는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적용하고 있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인근에는 CJ라이프시티를 비롯해 방송영상콘텐츠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향후 임대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 또한 높였으며, 더블역세권에 GTX개발 호재로 이미 실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늘고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측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트게임행사 및 경품추첨행사로 1등 바디프렌드 안마기, 2등 다이슨청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엽역 삼부 르네상스는 오는 23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