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 성료… 참석자 문의 쇄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 성료… 참석자 문의 쇄도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8.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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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용면적 69, 84㎡ 319실 8월 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제공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사업설명회 현장. (사진제공 : 현대건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과천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이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에서 과천, 안양, 의왕, 서초, 강남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휴가철, 폭염의 날씨에도 200여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의 높은 미래가치를 설명하는 시간, 홍보영상 및 유니트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의 빛나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부동산 전문가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 이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분양가 및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사전예약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당일에도 다수의 참석요청이 이어졌다. 최근 강남3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증명된 것이다.

과천 중앙동 H공인중개업소 관계자(47세)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과천은 고강도 청약규제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규제가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수요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며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 최중심 입지에, 완성형 인프라,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췄으며,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계약금 10%만 있어도 과천 입성을 할 수 있어 기대 이상의 분양 성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가가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24층, 25층 2개 동이며,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각각 별개의 동으로 조성해 독립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까지이며 전용면적 69, 84㎡ 319실로 과천에서 신규 공급이 부족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높은 희소성이 부각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4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노선 신설역이 정부과천청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시 양재역까지 약 4분, 양재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분 소요 예정으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이마트(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이용권 내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외고,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풍부한 학군이 있으며,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도 인근에 있어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관악산의 사계절 조망도 가능하다.

8월 견본주택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 첫 3일간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일 2회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대형 SUV(펠리세이드), 에어에어컨(LG 휘센), 스타일러(LG 트롬), 청소기(다이슨) 등을 증정하는 청약자 경품이벤트와 그 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마련된다. 오픈 3일간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 6번 출구와 정부과천청사역 9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메인 조감도.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메인 조감도.